그 여자의 남자
 
작성일 : 13-08-07 10:13
[30cm의 간격 극복하기] 왕이 되고 싶으면 왕비와 살아라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5,159  

 잊을 수 없는 어느 자매의 말이 가슴 깊이 박혀 있다.
 
아버지학교 마지막 주에는 아내들을 초청하는 시간이 있어 부부간의 용서와 화해를 통해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는 시간을 갖는다. 2년전에 그러한 일정을 마친 후에 한 자매가 나를 찾아왔다.
 
"저는 결혼한 지 16년이 되었는데요. 그동안 저는 하녀처럼 살았답니다. 우리 집에는 폭군 하나만 있었고
다 하녀이고 종이었답니다. 그런데 남편이 아버지학교에 참가하면서부터 저는 왕비처럼 살고 있답니다.
요즈음 저는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아요. 정말 감사드려요..."
그러고는 끝내 왈칵 눈물을 쏟으며 흐느꼈다. 그 말을 들으며 나도 함께 눈물을 흘렸다.
'아... 이것이 한국 여성들의 아픔이구나. 내 아내도 나 때문에 얼마나 많이 울었을까?......'
그런 생각이 드니 가슴이 너무나 아파왔고, 아내에게 더욱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은 가정에 자신의 대리자로 아버지를, 왕으로 세우셨다.
왕은 나라를 다스리고 백성들의 필요를 충복시켜주고, 인도하고 보호해주는 최고의 지도자다.
나라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백성들에게 꿈을 주는 사람이다.   
   왕의 역할을 잘하는 좋은 왕을 어진 왕이라고 한다.
그러나 자기 권위만 내세우고 자기 멋대로, 자기 좋을 대로, 자기 마음대로 권력을 휘두르며
백성들의 아픔과 고통을 배려하지 않는 왕을 우리는 폭군이라고 한다.
 
   어진 왕 밑에서 좋은 인재들이 자라나고, 문화가 꽃을 피우고 백성들이 행복한 삶을 살게 된다.
그러나 폭군밑에서는 인재들이 숨고, 문화가 왜곡되며, 백성들이 불행하고, 서로 헐뜯고 물고
죽이는 그런 비극이 일어나며, 그 왕도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되는 것이 역사의 교훈이다.
 
   아버지가 가정에서 왕이라면, 아내는 왕비고, 우리의 자녀들은 왕자요 공주다.
그러나 만일 그가 하녀와 산다면, 그는 이미 왕이 아니다, 하녀와 사는 사람은 머슴이기 때문이다.
왕의 자리를 되찾기 원한다면 우선 아내를 왕비로 대해야만 한디. 왕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려면
자녀들을 왕자로 공주로 대우해야만 한다.
 
  아내를 귀하게 여기는 것, 그것이 사랑이다. 그러면 아내가 남편에게 순종할 것이다.
남편에게 순종하는 것, 그것이 사랑이다.
남편은 아내를 왕비로 귀히 여기며, 아내는 남편을 왕으로 여겨 순종하는 것이다.
 
   아버지학교에서는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집사람'이란 표현대신에 '아내'라는 호칭을 사용할 것
권면하고 있다. 아내라는 말은 '안해'에서 나온 말이라고 한다. 물론 '안해'라는 말의 어원은 따로 있다.
그러나 이렇게 해석해 보자. '집 안에 있는 태양' 얼마나 좋은 의미인가? 집에 있는 태양이 환히 빛나면
얼마나 따뜻하고 환하며 생명이 잘 자라겠는가?
   반면에 '집사람'이란 말은 '집 지키는 사람' 이라는 뜻이다. 집 지키는 것에는 사람 외에도 다른 것들이
많다. 그래서인지 아내들은 집사람이라는 호칭을 싫어한다.
   호칭은 그 사람의 인격과 하는 일을 표현한다.

   아내를 비하하는 이름으로 부르지 않는 것, 아내가 싫어하는 호칭을 사용하지 않는 것,
 그것이 아내를 귀히 여기는 태도이다.
   부부가 서로 공대하는 것, 그것도 서로를 경외하는 것이다.
 부부가 서로룰 사랑하고 경외할 때 가정이 세워지며, 건강한 가정이 건강한 사회로, 튼튼한
나라와 국가가 세워질 것이다.
   안전한 내 국가, 내 사회를 원한다면 먼저 가정안에서 서로를 존중하며 세워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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