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남자
 
작성일 : 15-01-30 15:42
[30cm의 간격을 극복하기]내가 바라는 건II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3,927  

아내는 자신의 부탁을 들어주지 않으면 서운해하고 사랑을 의심한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 아무리 사소한 것일지라도, 
아무리 남편이 다른것을 잘해주어도, 그것이 아무리 큰 것이라도 소용없다.

여자는, 작지만 자신이 중요하거나 소중하다고 
느끼는 것을 남편이 배려하고 도와주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여자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가 바로 관심과 이해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충족되지 않을 때 아무리 남편이사랑을 퍼부어도
아내의 사랑의 그릇은 채워지지않는다.
여왕처럼 모셔도 행복하지 않은 것이다.

아내의 폭탄선언에 그 남편은 무엇인가 자신이 모르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아내에게 기회를 줄 것을 요구했다.
아내는 아버지학교에 참가해 줄 것을 부탁했고, 본래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마음이었던 
그는 기꺼이 아버지학교에 참가했던 것이다.
"일정이 지날수록 내가 모르는게 참 많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내의 잔은 여기 있는데 엉뚱하게 다른 잔에다 
차를 따르고 있었던 꼴이었지요."
 지나놓고 보니 모르는 사이 저지르는 잘못이 의외로 많았다고 그는 고백했다.
멀쩡한 부부가 생이별을 할 뻔한 위기에서 벗어나는 데 아버지 학교가 한몫을 했다니 흐뭇했다.

   그 부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는 다시 한 번, 부부사이의 차이를 알고 그것을 인정하고 
서로가 원하는 사랑의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했다.
그 아내도 남편을 사랑하는 법을, 슬기로운 사랑법을 모르긴 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분명히 말했으면 상황은 달라졌을지 모른다.

많은 여자들은 자기가 말하지 않아도 남자가 자기 마음을 알아차리고 원하는 것을 해주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러지 않을 경우 서운해 한다. 하지만 남자는 여자의 섬세한 마음을 읽는 데 그리 익숙하지 못하다.
남편에게 바라는 게 있다면 확실하게 요청해야 한다. 
가능한 한 정확하게 직접적으로 청해야 한다. 
우회적으로 표현해도 알아들을 것이라 짐작하면 대부분의 경우 실패한다.

그리고 무엇인가를 부탁할 땐 설득하겠다는 생각보다 도움을 청한다는 태도로 해야 더욱 효과적이다.
왜냐하면 남자는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의 흑기사가 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여자의 보호자가 되고 싶지 
         부하가 되고 싶은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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